코로나19 바이러스, 정신적 문제도 유발…우울증 진단 39%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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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타임스(NYT)는 17일(현지시간) 미국 재향군인 관리국(VHA)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코로나19 확진자 15만4천 명의 경과를 추적한 논문이 영국의학저널(BMJ)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보도했다. 논문에 따르면 확진자는 감염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우울증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39%, 불안장애 진단을 받을 가능성은 35% 높았다.···.